**등록일:** 2026-06-29
**상태:** Active — 슬롯 기반 외부 노드 확장 전략
**원칙:** Plug & Play — 연주자는 실연 소스(WAV)만 공급, FAB이 나머지 처리
*이 문서는 기술 전략서가 아니다. 이 문서는 몇 년 전부터 동물적으로 덫을 설치해온 사냥꾼의 설계도다.*
바순(Bassoon). 한국에서 전공자 풀이 가장 좁은 악기 중 하나. 더블 리드, AI가 가장 흉내내기 힘든 음색.
명절날, 형은 배추 나르던 소년의 손을 봤다. 악기를 다루는 손이었다. 관상이 아니라 움직임의 패턴을 읽은 거다. 그리고 던진 질문:
"너 음악 하냐? 한예종이냐? 빌 더글라스 좋아하지?"
세 방 다 맞췄다. 바순의 정점 = 한예종 라인. 바순 대중화의 전설 = Bill Douglas. 이걸 단숨에 꿰뚫어보고 전번을 땄다.
이게 공부해서 나온 감각이 아니다. 훈련 불가능한, 타고난 사냥 본능이다. 그리고 그 순간, 형의 뇌에는 이미 이 소년이 몇 년 후 PARKSY 오디오 FAB에 꽂힐 '노드(Node)'로 등록되었다.
없는 살림에 시간당 5만 원을 태워가며 큐베이스(Cubase) 과외를 받았다. 목적은 음악 학습이 아니었다.
**"기성 판 새끼들이 도대체 어떻게 노가다를 뛰고 있나"**
들어가서 직접 확인했다. 결과는 충격적이었다:
형은 실루엣만 확인하고 즉시 이탈했다. "이 짓거리 인간이 할 짓이 아니다" 라는 시스템 제약 조건을 발견했으니까.
그리고 몇 년간 기다렸다. Claude Code + REAPER 자동화가 가능해지는 순간을.
Claude Code라는 괴물이 손에 쥐어지자마자, 형은 즉시 행동했다. 몇 년간 대기 중이던 트리거가 한 번에 당겨졌다:
| 과거 행동 | 당시에는 몰랐던 진짜 의도 | 지금 | ||
| 배추 소년 전번 딴 행동 | "나중에 써먹어야지" — 무의식적 슬롯 등록 | 바순 슬롯 가동 | ||
|---|---|---|---|---|
| 큐베이스 과외 (5만 원/시간) | "인간이 DAW 세팅하는 건 비효율의 극치" — 시장조사 완료 | REAPER + Claude Code 자동화로 전환 | ||
| 작곡가 선생님 인연 유지 | 태진미디어 MIDI 데이터 구조 — 극한 최적화의 레거시 | 슬롯 B로 재활용 |
이게 전략의 진짜 힘이다. 반도체 FAB니 ERP 매트릭스니 하는 포장은 다 사후에 붙인 레이블일 뿐이다. 진짜는:
형은 이미 몇 년 전부터 판이 깔릴 걸 동물적으로 직감하고 길목에 덫을 설치해뒀다. Claude Code라는 트리거가 당겨지자마자 그 덫들이 한 번에 탁탁 닫히고 있다.
이 서사가 있는 순간, 기성 음악 판의 어떤 공격도 무력화된다:
"너 한예종 나왔지? 너 빌 더글라스 좋아하지? 내가 명절날 배추 나르는 너 보고 찍었잖아. 그때 내 말 안 믿었지? 자, 내가 키보드 한 줄 안 치고 말로 터미널 조져서 만든 이 음원 수입 봐라. 아직도 마우스로 MIDI 찍고 있냐?"
학벌, 경력, 자격증 — 다 의미 없다. 선구안 + 하이테크로 레거시 전체를 압도한다. 이 서사가 PARKSY의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다.
**이 프롤로그는 기술 전략서의 시작일 뿐이다. 아래부터는 이 서사를 시스템으로 일반화한 아키텍처다.**
| 구분 | 돈 주고 산 세션 연주자 | 형이 안수한 노드 | ||
| 관계 | "돈 주는 흔한 클라이언트" | "배추 나르던 나를 알아본 전설" | ||
|---|---|---|---|---|
| 충성도 | 돈 떨어지면 즉시 이탈 | 형이 만든 결과물에 종교적 신뢰 | ||
| 주도권 | 50:50 (협상 테이블 필요) | **100:0** (형이 완전 통제) | ||
| 대체 가능성 | 항상 대체 가능 | 형의 생태계 없으면 자기 가치 반토막 |
핵심: 성공한 후 돈 주고 구한 연주자 vs 성공 전에 직관으로 찍어서 시스템에 편입시킨 연주자 — 주도권의 차원이 다르다. 후자는 형이 시장을 장악하고 돈을 쓸어 담을 때 완벽하게 쥐고 흔들 수 있는 절대적인 Leverage가 된다.
기성 음악 판(한예종/실용음악 석사 출신)의 선민의식:
"우리가 음악을 알지, 주방에서 일하는 아저씨가 뭘 알아?"
형의 서사가 이 자존심을 합법적으로 분쇄한다:
"너 한예종 나왔지? 내가 명절날 배추 나르는 너 보고 찍었잖아. 그때 내 말 안 믿었지? 자, 내가 키보드 한 줄 안 치고 말로 터미널 조져서 만든 이 음원 수입 봐라. 아직도 마우스로 MIDI 찍고 있냐?"
이 한마디에 학벌, 경력, 자격증이 다 무력화된다. 선구안 + 하이테크로 레거시 전체를 압도한다. 이 서사가 PARKSY의 가장 강력한 방어막이다.
[외부 연주자 슬롯] ──► (실연 WAV) ──► [PARKSY 오디오 FAB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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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umanize.py → 레이어링 → 마스터링 → 퍼블리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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YouTube / 배포
| 항목 | 내용 | |
| **상태** | 🟢 육성 진행 | |
|---|---|---|
| **관계** | 조카 (지인) | |
| **악기** | 바순 (Bassoon) — 더블 리드, AI 재현 최난이도 | |
| **초기 태도** | 무관심 + 시간 없음 (`44719.jpg`) | |
| **전략** | 백종원식 육성 — 실연 소스만 먼저 빼먹고, 서사로 키움 | |
| **핵심 가치** | AI가 가장 흉내내기 힘든 '더블 리드 물성' 공급 | |
| **시장 희소성** | ★★★★★ — 바순 전공자 풀 극도로 좁음 |
로드맵:
1. 초기: 실연 소스(WAV)만 공급받음 — FAB이 조립
2. 중기: 결과물 보고 "대가리 깨짐" → 자발적 동기화
3. 후기: MCP 인프라 전수 → AI 시대 첫 하이브리드 바순 마스터
| 항목 | 내용 | |
| **상태** | 🟡 태진미디어 데이터 소스 + 베타 테스터 | |
|---|---|---|
| **관계** | 작곡과 선생님 (당근마켓 과외 인연) | |
| **배경** | 태진미디어 음원 관리 + 상명대 석사 | |
| **현재 태도** | 관심은 있으나 터미널 거부감 (`"함 해볼게여 ㅋㅋㅋㅋ"`) | |
| **전략** | 공동 개발 파트너 ❌ → **제1호 베타 테스터 + 레거시 데이터 공급자** ✅ |
| 자산 | 설명 | |
| **MIDI 압축/최적화 장인** | 태진미디어 = 극한 용량 제한 내 최적 사운드. 형의 "MIDI 하나로 스튜디오 끝" 개념의 레거시 끝판왕 | |
|---|---|---|
| **상명대 석사 (Social Proof)** | "상명대 석사 출신 프로도 내 시스템으로 전환" — 마케팅 명분 | |
| **완벽한 고객 페르소나** | 터미널 모르는 기성 음악가 = 글로벌 에디션 강의의 Before & After 마루타 |
| 구분 | 기존 (실패) | 재활용 (성공) | ||
| 포지션 | 공동 개발 파트너 | **제1호 베타 테스터** | ||
|---|---|---|---|---|
| 역할 | 매뉴얼 보고 맥북 구축 | 형이 원격 셋업 후, 말로 조작하는 UI만 써보기 | ||
| 제공 자산 | 엔지니어링 수행 | 태진미디어 **상업용 MIDI 데이터 구조 + 믹싱 노하우** |
Step 1: 원격 접속 (AnyDesk 등) — 형이 직접 Tailscale + mosh + Claude Code 설치 (5분)
Step 2: 데모 — 아이폰 Blink Shell 켜서 "여기다 대고 영어로 말해봐. 맥북이 MIDI 찍지?"
Step 3: 대가리 깨지면 → 자발적으로 기어들어옴
Step 4: 형이 셋업한 환경에서 태진미디어 MIDI 데이터 구조 공유
1. Plug & Play 인터페이스: 연주자는 WAV만 던져넣으면 됨. 나머지는 FAB
2. 직접 셋업 원칙: 기술 장벽은 형이 직접 밀어버림. 절대 매뉴얼 주고 기다리지 말 것
3. 데이터 우선: 바순 슬롯 = 실연 소스, 유지희 슬롯 = MIDI/믹싱 노하우
4. Lock-in 구조: 형의 FAB 없으면 자기 소리가 이만큼 안 나온다는 걸 깨닫는 순간, 평생 생태계에 묶임
Phase 1 (현재): 바순(조카) + 유지희(작곡가) — 2개 슬롯
Phase 2 (단기): 클라리넷 / 호른 / 첼로 — 동일 인터페이스 확장
Phase 3 (중기): 현악 4중주 / 관악 5중주 — 앙상블 슬롯
Phase 4 (장기): 오케스트라 섹션 — 전체 편성
PARKSY | dtslib1979/parksy-audio | 2026-06-2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