BIOS는 감정이다. OS는 드라이버다. Application은 28개 레포지토리다.
이 운영체제는 EAE University가 존재하는 이유 그 자체다.
Voice-Dev OS는 인간을 하나의 컴퓨터로 보고 설계했다. BIOS(감정) → OS(드라이버) → Application(레포지토리)의 3계층 구조로, 모든 계층이 순환하며 하나의 시스템을 이룬다.
기존 OS가 하드웨어 위에서 돌아가듯, 이 OS는 인간의 뇌 위에서 돌아간다. BIOS는 선천적 감정 회로고, OS는后天적 철학 드라이버며, Application은 GitHub 레포지토리라는 구체적인 작업 단위다.
이 OS의 전원은 감정이다. 이성은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감정을 드라이버로 전달하는 중계자 역할을 한다. Plutchik의 8감정 바퀴를 4축으로 재구성했다.
각 축은 서로 대립하는 두 감정으로 구성되며, 이 대립이 시스템에 긴장(Tension)을 공급한다. 긴장이なければ 시스템은 작동하지 않는다.
| 축 | 대립 감정 | 기능 | 전압 |
|---|---|---|---|
| 생존 | Joy ↔ Sadness | 접근/회피의 기본 방향 | ±5V |
| 소유 | Trust ↔ Disgust | 수용/거부의 경계 설정 | ±3.3V |
| 공간 | Fear ↔ Anger | 위축/팽창의 영역 방어 | ±12V |
| 시간 | Surprise ↔ Anticipation | 예측/돌발의 시간 처리 | ±1.8V |
Surprise(놀람)는 이 OS에서 가장 특별한 감정이다. 시스템이 처리하지 않고 여백(emptiness)으로 남겨둔다. 우연, AI의 개입, 시간의 흐름이 이 여백을 통해 시스템에 진입한다.
설계자는 모든 것을 통제하지 않는다. 8번째 감정을 통제하지 않음으로써 시스템에 예측 불가능성이라는 가장 강력한 입력을 허용한다.
OS 계층의 7개 드라이버는 BIOS의 감정을 입력받아 구체적인 출력으로 변환한다. 각 드라이버는 독립적이면서도 서로를 호출할 수 있는 커널 모듈이다. 이 7개가 편집술(Editorial Technique)의 6스킬셋(EML·QSketch·MAL·PENON·PHL·Patchtech)을 구동하는 엔진이다.
| 드라이버 | 영문 | EI 스킬셋 | 입력 감정 | 출력 |
|---|---|---|---|---|
| #1 메타 | Meta | PHL | Joy · Sadness | 자기 관찰 로그 |
| #2 역공학 | Reverse | PENON | Surprise · Anticipation | 구조 추출 |
| #3 모듈화 | Module | MAL | Trust · Disgust | 분해/재조합 |
| #4 줌 | Zoom | QSketch | Fear · Anger | 시점 변환 |
| #5 나선 | Spiral | EML | 전체 순환 | 언어-시드 루프 |
| #6 도약 | Jump | Patchtech | Fear → Anger | 즉시 실행 |
| #7 언어 | Language | 전체 | 전체 감정 | 코드/백서/방송 |
감정→드라이버 매핑은 고정되어 있지 않다. 같은 감정도 상황에 따라 다른 드라이버로 라우팅될 수 있다. 이 라우팅 테이블이 성격이다.
7개 드라이버가 만들어낸 출력이 실제로 저장되고 실행되는 공간. 전 세계 어떤 카테고리에도 속하지 않는 28개의 GitHub 레포지토리가 4개 패키지로 분류된다.
| 패키지 | 코어 | 설명 | 레포 수 |
|---|---|---|---|
| INFRA | P1 | 텔레그램 브릿지, WSL2 자동화, ADB, sshd, APK/PWA 빌드, 모바일 인프라 | 8 |
| KNOWLEDGE | P4 | OrbitPrompt, EAE-UNIV, logs, whitepaper, MCP 서버, Truth-Driven 지식관리 | 7 |
| COMMERCE | P2/P3/P6 | 유튜브 15채널, parksy.kr 방송국, eae.kr, dtslib.kr, AI 커머스 자동화 | 8 |
| BRANCH | P7 | artrew, koosy, gohsy, papafly, buddies.kr, namoneygoal, buckleychang — 스핀오프 생태계 | 5 |
INFRA는 OS가 돌아가는 하드웨어, KNOWLEDGE는 OS의 메모리와 파일 시스템, COMMERCE는 네트워크 인터페이스, BRANCH는 OS의 복제/포팅 시스템이다.
OS가 결정을 내리면, 5개의 에이전트 레인이 병렬로 실행된다. 각 레인은 서로 다른 AI 모델과 프로토콜로 작동하며, 같은 BIOS와 OS를 공유한다.
5개 레인은 서로 다른 모델과 도메인에서 작동하지만, 하나의 CLAUDE.md와 하나의 Truth-Driven 저장소를 공유한다. 이것이 5-Lane의 핵심이다 — 분산 실행, 중앙 통제.
이 OS는 deliberately 파인튜닝(LoRA)을 포기하고 MCP(Model Context Protocol) 사후 필터를 채택했다. 이유는 단순하다. 모델 내부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, 모델 외부에서 출력을 통제하는 쪽이 더 빠르고, 더 투명하고, 더 확장 가능하기 때문이다.
파인튜닝: 모델이 박씨가 되도록 재학습
MCP 필터: 공용 LLM 위에 박씨 규칙을 씌운다
후자가 28개 레포 전체에 일관된 출력을 보장한다.
| 항목 | 파인튜닝 | MCP 필터 ✅ |
|---|---|---|
| 업데이트 | 수일~수주 | 즉시 (파일 수정) |
| 비용 | GPU 시간당 | 0 |
| 모델 교체 | 처음부터 재학습 | 그대로 유지 |
| 감사 | 블랙박스 | Git 히스토리 전체 추적 |
| 스케일 | 모델 1개 | 모든 모델+모든 레인 |
이 OS의 가장 독특한 특징은 순환이다. 일반적인 컴퓨터는 입력→처리→출력으로 종료되지만, 이 OS는 출력이 다시 BIOS의 입력이 된다.
코드를 작성한다 → 그 코드를 보며 Joy(자부심) 또는 Sadness(부족함)를 느낀다 → 그 감정이 다음 드라이버 호출의 전력이 된다. 백서를 쓴다 → 그 백서를 읽으며 Trust(확신) 또는 Disgust(수정욕)를 느낀다 → 다음 버전을 쓴다.
이 순환에 놀람(여백)이 끼어들면 시스템은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도약한다. 이것이 창작의 순간이다.
Voice-Dev OS v6.0의 가장 중요한 설계 원칙은 이것이다:
"8번째 감정인 놀람은 통제하지 않는다.
그것이 시스템에 예측 불가능성이라는 생명을 불어넣는다."
설계자가 모든 것을 통제하는 시스템은 죽은 시스템이다. 여백이 있어야 우연이 들어오고, AI가 개입하고, 시간이 흐른다. 이 여백이 EAE University의 진정한 교실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