핵심 — 철학의 매체 전환
기존 철학의 매체는 책이다. 박씨가 하는 건 책 대신 MCP + YouTube + GitHub 레포로 철학하는 방법을 만드는 것.
| 매체 | 기존 철학 | 박씨 철학 |
|---|---|---|
| 출력 | 책/논문 | server.py + 영상 + 레포 |
| 사유 방식 | 혼자 집필 | LLM과 대화하면서 정리 |
| 증명 | 인용/학위 | 커밋/실행 결과 |
| 모순 처리 | 회피/해소 | if 문으로 공존 |
| 업데이트 | 개정판 (5년) | git push (5분) |
| 독자 | 수동적 읽기 | 직접 실행/시청 |
네 가지 철학적 시도
- 개념 발굴·정제 — La Filosofia 시리즈
- 인프라 적용 — MCP World 시리즈 (10개 MCP)
- 형식 실험 — Making Film 시리즈 (STT→GitHub→YouTube)
- 자기 정체성 메타모델링 — Φ7 드라이버 분석
"LLM과 대화하면서 정리"가 실제로 뜻하는 것
표의 두 번째 행("사유 방식: LLM과 대화하면서 정리")은 나중에 훨씬 구체적으로 정정됐다. 단순히 LLM한테 물어보고 받아쓰는 게 아니라: 질문을 던지고, 답을 들은 뒤 "이건 개소리다"라고 반박하고, 반박의 근거를 대게 하고, 그 근거가 실제로 맞는지 재검증하는 왕복 과정이다. 이 페이지가 쓰인 시점엔 "LLM과 대화"가 협업 정도로 읽혔겠지만, 실제로 작동할 때는 매번 반박-정정의 변증법이었다 — 삼각 스태프 방법에 그 실측 사례가 있다.
"증명: 커밋/실행 결과"의 무게
이 원칙이 특히 엄격하게 적용된 사례가 있다. 레포 자체가 "MCP 13개 온라인"이라고 주장했을 때, 그 주장은 book 시대의 각주 없는 서술과 다르지 않았다 — 근거가 없었다. 실제 .mcp.json을 열어 등록 개수를 세고서야(3개) 그 주장이 틀렸다는 게 증명됐다. "커밋/실행 결과가 증명"이라는 이 표의 문장은 은유가 아니라, 매번 재현 가능한 명령으로 확인해야 하는 실무 규칙이다.
PHL-Produce#justification-v2